현대자동차그룹은 뇌공학이나 생물학, 심리학 등 다른 분야와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역량과 기술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이를 위해 세계 파트너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'현대 비저너리 챌린지'를 출범하고, 첫 파트너로 미국 브라운대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
현대차는 박쥐의 비행원리를 활용해 소형 비행체를 개발하는 등 아이디어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, 산학 공동연구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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